약 한달전이었나, mbc에서 '북극의 눈물'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방송했다.
지구온난화에 대해서, 점점 빠르게 녹아내리는 북극의 빙하를 보면서 별 관심이 없었던 사람들에게(물론 나도 포함되지만) 말로만 듣던 지구의 환경에 대해 경각심을 심어주었다.
살아남기 위해 입은 길어지고, 귀는 작아진 북극곰, 개썰매를 타고 바다고래를 사냥을 하는 이누이트.
물론 사냥을 하는 과정에서 동물학대로 여겨질만한 몇몇 장면이 눈살을 찌푸리게 했지만, 사냥을 통해 생계를 꾸려가는 그들의 삶을 보면서 앞으론 삶의 터전이 점점 위태로워지는 것 같아 안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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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분량의 방송을 위해 300일 동안 추위와 싸워가면서 아름다운 북극의 모습을 담아낸 제작진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